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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꿀맛휴식' 손흥민, 커리어 최초 5경기 연속골 도전
열흘간 꿀맛같은 휴식을 마치고 소속팀 토트넘 훈련에 복귀한 손흥민. [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] 꿀맛같은 휴식을 취한 손흥민(28·토트넘)이 커리어 최초로 5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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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손흥민 결장' 토트넘, EPL 선두 바짝 추격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막판 선두 경쟁에 힘이 실렸다. 손흥민(24)은 결장했다.토트넘은 14일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5-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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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리미어리그] '크리스마스 축포' 잉글랜드 스완지시티 기성용, 시즌 첫 골
[사진=스완지시티 홈페이지 캡처]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 기성용(26)이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.기성용은 27일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와 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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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IBK, 3년 연속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진출 外
IBK, 3년 연속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진출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2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오프(3전2승제) 2차전에서 현대건설을 3-1로 꺾었다. 1차전도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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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맨유 레전드' 네빌, "윤석영 나보다 나은 것 같다"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게리 네빌(39·현 잉글랜드 대표팀 코치)이 윤석영(24·퀸즈파크레인저스)을 극찬했다. 네빌은 영국 스카이스포츠 먼데이 나이트 풋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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퍼거슨 떠나자 다리 풀린 맨유
‘맨유 제국’이 몰락하고 있다. 맨유는 모예스 신임 감독 체제에서 벌써 6패를 당했다. 6일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의 FA컵 64강에서도 졌다. 경기 도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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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애사실 인정한 기성용의 4호 도움
기성용(24·스완지시티)이 2달 여만에 시즌 4호 도움을 올렸다. 기성용은 31일(이하 한국시간)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-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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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성 뛴 QPR, 첼시 잡았다
무릎 부상에서 회복한 박지성(32)이 짧은 시간을 뛰었지만 팀 승리에 기여했다. 박지성의 소속팀 퀸스파크 레인저스(QPR)는 강호 첼시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. 박지성은 3일(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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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성 없는 첫 승, QPR 팬도 심상찮다
박지성퀸스파크 레인저스(QPR)의 프리미어리그 시즌 첫 승을 함께하지 못한 박지성(31)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. QPR은 16일(한국시간) 영국 런던 로프터스로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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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체스터에서 7박 8일 박지성 최전방 관찰기
박지성과 인연을 맺은 지 11년, 그사이 그는 여드름투성이 소년에서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됐지만, 슈퍼스타라는 타이틀 뒤 인간 박지성은 여전히 순수하고 수줍음 많고 소탈하기 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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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유·첼시 붙는다, 토요일 밤 화끈한 밤
또 레드와 블루의 대결이다. ‘레드 데블스(Red devils)’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‘블루스(Blues)’ 첼시의 2009~2010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이 점입가경이다. 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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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청용 선제골 도움 … 팀 최고 평점
이청용(21·볼턴 원더러스·사진)은 펄펄 날았고, 박지성(28·맨체스터 유나이티드)은 침묵했다.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두 선수의 명암이 엇갈렸다. 이청용은 13일(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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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L 3연속 우승, 통산 18회 V, 맨유 수퍼파워 비결은 …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연속 우승을 달성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‘64경기 모두 달랐던 팀’이었다. 맨유는 16일 밤(한국시간) 아스널과의 37라운드 경기에서 0-0으로 비겨 최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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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워서 쓴다 … 맨유 ‘십년대계’의 힘
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신데렐라가 탄생했다. 만 18세도 안 된 이탈리아 출신 공격수 페데리코 마케다(사진)다. 그는 6일(한국시간)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애스턴빌라전에 교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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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성 개인 돌파 벼락 슛 10호골
유럽 무대에서 한국 축구의 간판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(28·맨체스터 유나이티드)이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. 박지성은 8일 새벽(한국시간)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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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퍼거슨의 행진 멈추게 하겠다”
히딩크 마법은 한 점 차 승리의 짜릿함이다.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또다시 1점 차 승리로 4연승을 달렸다. 첼시는 4일(한국시간) 영국 포츠머스 프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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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리 앞에 파벌 없다 … 첼시판 ‘히딩크 매직’
거스 히딩크(63·사진) 첼시 감독의 마법이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마저 뒤흔들었다. 히딩크 감독이 주술을 걸자 팀을 떠나겠다며 투덜거리던 디디에 드로그바(31)가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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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골 터질까 …‘오늘밤 잠 다 잤네’
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의 2008년 첫 골은 언제 터질까. 또 그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.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, 이영표의 토트넘, 설기현의 풀럼, 이동국의 미들즈브러가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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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성 ‘내일은 복귀골’
박지성(27·맨체스터 유나이티드)이 지난해 짜릿한 복귀골 상대인 애스턴 빌라와 또 만났다. 애스턴 빌라는 그가 왼무릎 인대 수술 후 99일 만에 복귀한 지난해 1월 14일 홈경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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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찌가 돌아와 행복해”
“박지성은 오늘 정말 좋았다. 퍼거슨 감독이 그를 바라보며 행복했을 것이다.” (데일리 텔레그래프 팀 리치 기자) ‘산소탱크’가 올드 트래퍼드에 돌아왔다. 맨U의 미드필더진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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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성, 유로스포츠 주간 베스트 11에
박지성이 유럽 스포츠 전문채널 '유로스포츠(www.eurosport.com)'가 뽑은 주간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. 유로스포츠 인터넷판은 12일 2월 둘째 주 '팀 오브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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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성 헤딩 결승골 … 시즌 2호 '이번엔 머리 좀 썼어요'
적극적인 슈팅이 결승골을 낳았다. 박지성(맨체스터 유나이티드)이 시즌 2호 골을 터뜨렸다. 11일(한국시간)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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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박지성, 너희 나라선 개를 먹었겠지만 …" 응원가야 ? 조롱이야 ?
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이 만들었다는 '박지성 응원가'에 한국과 박지성(맨U.사진)을 비하하는 내용이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다. 8년째 영국 축구를 취재하고 있는 애덤 마셜(유로스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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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지성, 모든 곳에 있었다'
'가장 큰 수확은 자신감'. 14일(한국시간)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-애스턴 빌라전. 전반 13분 전방 페